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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학년 졸업작품에 대해
안녕하세요 개강을 코앞에 두고 고민이 갑자기 많아져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포폴 준비하면서 졸업 작품 주제를 정하는데 포폴에 넣을 만한 작품 중에 규모가 크거나 뭔가 도면을 많이 뽑을 수 있을만한 정형적인 건물이나 모형을 넣을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컨셉이나 스토리텔링, 결과물은 괜찮은데 이게 건축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5학년때는 그동안 부족했던 디테일이나 모형을 잘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리고 주제 고민을 하면서 정말 하고싶은게 생겼는데 끽해봐야 3-4층의 작은 규모 복합문화공간 정도가 될 것 같더라고요... 졸업전시를 보면 규모에서 압도되는 것들도 있다보니까 취업을 고려하면 너무 불리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ㅠㅠ 어디에 취업하고싶은지가 안정해져서 드는 고민인 것 같기도 해요.. 대기업 축에 속하는 곳에 가려면 빌딩이나 핫한 데이터 센터 같은걸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2026.02.27
답변 6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규모가 크다고 취업에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실무에서 보는 것은 건물 크기가 아니라 설계 논리, 디테일 완성도, 도면 구성력입니다. 3 4층 복합문화공간이라도 구조 시스템, 동선 계획, 입면 디테일, 단면 해석을 깊게 풀어내면 오히려 더 탄탄한 작품이 됩니다. 데이터센터나 대형 오피스는 스케일은 크지만 학생 작품에서는 개념적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본인이 진짜 고민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정하고 구조, 설비, 재료 디테일까지 밀도 있게 설계하세요. 취업은 규모보다 완성도입니다. 방향성만 명확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5%멘티님 대형 설계사 취업 시 건축물의 규모보다는 설계 논리의 완결성과 디테일의 깊이가 훨씬 중요하게 평가되니 본인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시길 권장합니다. 작은 규모라도 도면의 완성도와 공간의 밀도를 높인다면 오히려 실무 역량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훌륭한 포트폴리오 자산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건축적 철학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설계를 통해 독창적인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대기업 취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는 길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고민은 포트폴리오 규모와 취업 전략 사이에서 흔히 생기는 고민입니다. 졸업 작품이나 포트폴리오에서 ‘규모가 크고 화려한 건물’이 반드시 유리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규모라도 콘셉트 명확, 공간 계획과 디테일 구현이 탄탄하며 설계 의도와 과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 평가에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3~4층 복합문화공간처럼 실제 설계 의도와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프로젝트는, 규모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과 설계 사고를 보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대기업이나 핫한 건물 설계를 목표로 한다면, 포트폴리오에 건물 규모나 종류의 다양성을 일부 포함하는 것이 참고가 되지만, 반드시 졸업 작품 전체를 대형 프로젝트로 구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디테일, 도면 완성도, 모형 제작 능력, 스토리텔링을 강조하세요. 결론적으로, 지금 마음이 끌리는 작은 규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설계 의도와 과정, 기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필요하면 포트폴리오에 작은 스터디나 과제물을 함께 넣어 다양성을 보완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 코코멘도마뱀스타트업(인공지능)코사원 ∙ 채택률 0%
어차피 가서 또 해야할텐데 관심있는걸하고, 성실성과 학습한 디테일이 나타나도록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경쟁력이 되려면 경쟁상대들의 수준 이상을 노리셔야될거고, 정해진게 없다면, 정말 하고 싶은걸로, 잘하는걸 보여주고 그쪽길로 계속 가시면 첫 생각만큼은 아닐지라도, 즐겁게 할 수 있고, 성장가능성이 높고, 어디든 알아봐줄거에요, 타게팅 하는 곳이 있다면 거기 현직자 조언이 베스트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사실 석/박사가 아닌 이상 졸업작품, 졸업논문이 취업을 하는데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보통 그 수준이 높지 않으며 비슷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저는 외부에서 하는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등의 경험이 취업시에는 더 임팩트를 줄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2%졸업 작품을 앞두고 규모와 취업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규모보다는 '밀도'와 '논리'가 훨씬 중요합니다. 대형 설계사나 대기업 계열사에서도 단순히 건물이 크다는 이유로 뽑지 않습니다. 3~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라도 구조적 디테일, 법규 검토, 재료의 물성, 그리고 사용자 동선을 완벽하게 풀어낸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어설프게 규모만 키운 프로젝트는 논리적 허점이 쉽게 드러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되, 5학년인 만큼 '실제 지어질 수 있는 수준'의 정교한 도면과 고퀄리티 모형으로 승부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이터 센터 같은 유행보다는 본인의 강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설계를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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